[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임성빈은 26일 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아내 자랑을 늘어놓았다.
절친한 사이인 배우 하석진의 주선으로 신다은과 처음 만난 그는 지난 2016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임성빈은 “결혼한 지 3년이 됐는데, 아직 신혼 같다”며 “일단 둘이 노는 게 재밌다. 아이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임성빈은 "하석진 씨를 통해서 (신다은) 소개를 받았고 워낙 친하다"며 "제일 가장 자주 보는 친구"라고 하석진과의 친분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