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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쏟아지는 비에 튀김덮밥집 주방 천장에서는~?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30 10:42:14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튀김덮밥집은 거세게 비바람이 부는 날에 점심 장사를 시작했다.


쏟아지는 비에 튀김덮밥집 주방 천장에서는 비가 쏟아졌다.


튀김덮밥집 사장님은 "아 어떡해"를 연발하며 안절부절했다.


사장님의 연인은 비를 뚫고 천장에 올라가 원인을 해결했다.


백종원은 튀김덮밥집 사장님에게 적자냐고 물었고, 사장님은 아니라고 답했다.


백종원은 "어머니의 월급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튀김덮밥집 사장님은 "원래 엄마는 남는 돈을 반씩 나눠 가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튀김덮밥집은 하루 15만 원의 매출을 기록해 수입이 매우 적은 상황.


이게 끝이 아니었다.


단체 손님이 착석한 가운데 튀김기까지 말썽을 일으킨 것.


주문이 들어온 지 10분이 넘어서야 사장님은 조리를 시작했고, 결국 주문 35분 만에 첫 요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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