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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 건 하고~ "여름아 부탁해"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28 06:35:05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07회’에서는 명자(김예령)는 석호(김산호)가 집을 비운 사이에 상미(이채영)와 금주(나혜미)를 초대하게 됐다.


석호(김산호) 집에서 만난 금주(나혜미)에게 상미(이채영)는 “여전하구나 버릇 없고 싸가지 없는 건” 하고 말한다.


서여름은 깜짝 놀랐고, 왕금희(이영은)은 서여름을 납득시켰다.


왕금희는 "여름이 아저씨 한 번 만나 볼 거냐"며 "아저씨 좋아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서여름은 "그때는 아저씨였잖아"라며 어색해했다.


상미(이채영)는 석호(김산호) 집에 온 금주(나혜미)를 보고 “넌 여기 무슨 일이냐? 여전하구나. 버릇없고 싸가지 없는 거”라고 막말을 했다.


이런 모습을 본 명자(김예령)은 상미에게 “니 형님 될 사람한테 그게 무슨 말 버르장머리니?”라고 일침을 가하면서 둘째 며느리 주상미(이채영)에게 금주(나혜미)가 예비 형님이 될 사람이라고 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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