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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Ode(언 오드)” 결과를 얻어내 의미가 있다.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28 00:46:15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일본 최대 음악 랭킹 사이트인 오리콘에 따르면 25일 세븐틴의 정규 3집 ‘An Ode(언 오드)’가 위클리 해외 앨범 랭킹(09.16~09.22 집계 기준) 1위와 위클리 앨범 랭킹 및 위클리 합산 앨범 랭킹, 위클리 디지털 앨범 랭킹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뤄내며 총 4개 부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 일본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과시했다.


세븐틴이 2위를 차지한 위클리 앨범 랭킹은 내로라하는 현지 아티스트들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고 음반 판매량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한국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값진 결과를 얻어내 의미가 있다.


지난해 5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한 세븐틴은 2018년도 오리콘 연간 인디즈 랭킹 앨범 부문 1위를 달성한 것에 이어 지난 6월에는 일본 첫 싱글 'Happy Ending(해피 엔딩)'이 초동 판매량 25만 장을 돌파,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일본에서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멈추지 않는 성장세를 보여 왔다.


이는 세븐틴이 데뷔 이래 가장 어두운 면을 방출한 타이틀곡 ‘독:Fear’을 비롯, 다채로운 매력의 수록곡으로 가득 채운 이번 정규 3집을 통해 뚜렷한 가치관과 탄탄해진 음악적 역량으로 장르의 확장을 성공적으로 이뤄냈음을 수치로 입증하고 있어 앞으로 또 어떤 행보로 놀라움을 안길지 이들의 무한 질주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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