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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먼저 1999년의 마동찬지창욱 분과 고미란원진아 분은 어떻게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27 15:40:01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8일(토)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가 공개한 인물 관계도는 알고 보면 더 재미있게 드라마를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움을 유발함과 동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먼저, 1999년의 마동찬(지창욱 분)과 고미란(원진아 분)은 어떻게 엮여 함께 냉동인간이 된 걸까. 이는 동찬과 미란의 소개에서 찾을 수 있다.


동찬은 스타 PD로 ‘무한 실험 천국’의 연출을 맡았고, 미란은 그 프로그램의 실험 아르바이트생이었던 것.


이렇게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이들은 결국 함께 ‘냉동인간 프로젝트’라는 한배를 타게 된다.


냉동되기 전 같은 방송국의 아나운서 나하영(채서진)과 연인사이였던 동찬. 미란 또한 심리학 전공 대학생 황병심(차선우)과 설렘이 넘치던 커플이었다.


이들의 모든 것을 바꾼 냉동인간 실험으로 2019년에는 이 관계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냉동인간 프로젝트’의 키를 쥐고 있는 냉동인간 연구소의 황갑수(서현철)와 조기범(김욱)이 눈에 띈다.


분명 24시간 뒤에 깨어나기로 되어있었으나, 20년 뒤에 눈을 뜨게 된 동찬과 미란. 이들은 어쩌다 이러한 상황을 맞이하게 됐는지, 황갑수 박사는 어떻게 개입되어 있는지 다가올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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