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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 결국 이상훈은 위예남이 보낸 세력들과!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27 09:01:17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5일 방송된‘시크릿 부티크’ 3회 예고편이 휘몰아치는 전개를 암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제니장(김선아)은 잠든 김여옥(장미희)을 바라보며“잘 간직하고 계세요 회장님,원래 당신 자리로 돌아갈 때까지”라며 복수의 칼날을 세우는 모습으로 예고의 문을 열었다.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이다.


고민시는 천부적 승부사인 아마추어 바둑기사이자 경찰이었던 엄마 박주현(장영남)의 실종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데오家의 싸움에 휘말리게 된 이현지 역을, 김재영은 제니장(김선아)이 운영하는 J부티크 변호사이자 제니장을 위해 뭐든지 하는 순정파 윤선우 역을 맡았다.


결국 이상훈은 위예남이 보낸 세력들과 맞닥뜨리게 되고 순간 한 발의 총성이 울려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화면이 바뀌고, 이현지는 울분에 눈물을 토해내고 윤선우(김재영 분)는 초점을 잃은 표정을 지어 심상찮은 사건의 발발을 예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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