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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선녀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27 09:00:11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에는 김명민과 김인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명민은 "(드라마) 촬영을 통영에서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내게는 뜻깊은 곳”이라며 KBS1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언급했다.


김명민은 "처음에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아 연기를 할 때는 부담감이 컸었는데 하고 나니 묘한 쾌감이 있었다"면서 "단상병이 생겼다. 단상 위에 올라가서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이야기하는 버릇이다. 눈높이가 맞으면 얘기를 안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 수군에 어마어마한 공포심을 심었던 거북선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했다.


도남관광지에는 실물 크기에 가까운 거북선이 있었다.


거북선의 특별한 구조, 이 구조를 활용한 이순신 장군의 전술 등도 되돌아봤다.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수많은 이름 없는 영웅들의 이야기도 함께 하며 큰 울림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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