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정혜영은 휴가로 자리를 비운 가수 양파를 대신해 24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KBS2 라디오 '양파의 음악정원' 진행을 맡게 됐다.
매일 낮 1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양파의 음악정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음악과 함께 잠시 휴식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인기를 끈 음악과 청취자들의 진솔한 사연들을 소개하며 감성 힐링 라디오로 사랑 받고 있다.
“양파도 평소 친하게 지내는 정혜영씨를 적극 추천했고, 정혜영만의 순수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