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사연 속 여자는 첫눈에 반한 남자에게 돌직구 고백을 했지만 거절당했고, 그 충격으로 1년 동안 운동을 했다.
그 결과 같은 사람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변했다.
이를 지켜보던 참견러들은 분노했던 것도 잠시 독하게 마음을 먹은 그에게 찬사를 보내며 기막힌 사연에 눈을 떼지 못한다.
방송에서는 한때 좋아했던 남자를 미워하며 만나는 기상천외한 연애 사연이 공개됐다.
첫눈에 반한 짝사랑남과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왔으나 사실 고민녀에겐 숨기고 싶은 과거가 있었던 것.
곽정은도 “예전에 만났던 친구로부터 살 좀 빼라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었다. 지금도 가끔 생각난다”며 고민녀의 연애에 몰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