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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사실도 잊을 만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24 02:41:25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1일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선 박선자(김해숙 분)가 딸 미혜(김하경 분)를 시집보내고 전인숙과도 화해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방송에서 미리(김소연)은 태주(홍종현)의 배려로 3개월 시한부를 받은 선자(김해숙)를 비롯한 가족들과 가족여행을 다녀오게 됐다.선자(김해숙)와 함께 간 세자매 미선(유선), 미리(김소연) 미혜(김하경)은 엄마가 아프다는 사실도 잊을 만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한태주는 "나혜미(강성연 분) 말대로 아버지가 쓰러지신 게 나 때문인가 싶네요"라고 말했다.


강미리는 "태주 씨가 그렇게 한 건 아버님과 한성그룹을 위한 거지 욕심 때문은 아니잖아"라고 답했다.


한태주는 "그렇긴한데 아버지가 쓰러지신 게 과연 내가 자식으로서 잘한 건가 싶어서요"라고 밝혔다.


강미리는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어"라며 한태주의 상한 마음을 위로했다.


집에서 폐암 투병을 시작한 박선자는 막내딸 미혜를 결혼시킬 준비를 했다.


김우진은 아픈 선자를 위해 집에 들어와 살기로 결심했고 선자는 그런 우진을 기특해했다.


선자는 결혼식 전날 딸 미혜에게 글 쓰는 것을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며 딸의 인생에 대해 조언했고 미혜는 엄마의 품안에서 눈물을 흘렸다.


인숙은 의식을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는 종수 치료를 두고 태주와 미리에게 “니들 결정을 따를 거야.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니?”라고 의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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