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3일 방송된 6회에서는 만두전골을 만들어 먹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에피소드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세 번째 산촌 손님 남주혁이 등장, '세끼 하우스'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
멤버들은 가마솥 통닭 재료를 사기 위한 가불 비용으로 옥수수밭 정리에 나섰다.
밭에서 각자 자리로 흩어진 이들은 옥수수대 밑동만 남기고 베어낸 뒤 상품성 있는 옥수수만을 골라내는 작업을 반복했다.
그동안 음악에 맞춰 귀여운 막춤을 추며 흥을 발산해 온 멤버들은 이날 역시 ‘흥 폭발의 현장’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맛있는 음식들과 신나는 음악, 선선한 산촌 밤 분위기까지 더해진 ‘광란의 밤(?)’을 보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