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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명대사는 이찬우의 신념을 엿볼 `양자물리학`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23 05:18:04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 신조로 삼은 유흥계 화타 이찬우(박해수 분)가 유명 연예인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부정 권력에 반격을 가하는 범죄오락극 영화다.


첫 번째 명대사는 이찬우의 신념을 엿볼 수 있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라는 대사다.


실제 티베트 속담을 인용한 대사는 부패 권력에 맞서 좌절하거나 걱정하기 보다는 새로운 출구를 찾아내려는 이찬우의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을 전달한다.


서예지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끈다.


서예지는 명석한 두뇌와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정재계를 아우르는 황금인맥을 구축한 최고의 매니저 성은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청와대 비서실장 목줄까지 쥘 수 있는 아이템이죠"라는 카피는 극중 서예지의 활약을 예고,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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