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최재원이 출연했다.
올해로 데뷔 25년차인 배우 최재원은 1995년 데뷔해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주말드라마에서 악역을 연기하며 전 국민의 미움을 독차지하였다.
최재원은 집에 도착해 요리를 시작했고, 가족들의 "맛있다"는 반응에 뿌듯해했다.
최재원은 드라마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장을 보러 마트로 향했다.
제가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게 장 보는 걸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최재원은 장을 보고나선 아내가 일하는 골프연습장을 방문했다.
대사 한 줄이 전부여도 밤새 연구하고, 연습했던 최재원은 출연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비중이 커져 많은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맡는 ‘명품 조연’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
25년간 쉬지 않고 달려온 그는 배우로써 아직도 보여주고 싶은 것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