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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정지훈은 후반에 갈수록 절정의~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22 11:53:11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7일 밤 8시 55분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라시온(임지연 분)이 이재상(정지훈 분)의 평행세계 주장에 당황한 모습이 그려졌다.


정지훈은 후반에 갈수록 절정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몸을 사리지 않는 현란한 코믹 연기도 일품이지만 정밀한 감정 표현이 압권. 특히 앞서 방송된 25~26회에서 애타는 마음을 한가득 담아낸 눈물 연기를 각기 다른 결로 소화해 장면의 감동을 극대화했다.


정지훈은 임성재(양고운 역)-홍진기(문지호 역)와 사무엘 요양병원에 잠입했다.


‘라스트라다’ 허밍소리를 듣게 된 정지훈. 허밍소리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신재하였고, 반갑게 인사를 전한 정지훈은 이내 표정을 싹 바꾸며 “선우야, 엄마 보러 왔니?”라고 물어 보는 이들까지 섬찟하게 했다.


신재하가 손병호-최우리의 아들임을 확신한 정지훈은 그의 뒷조사를 지시한 한편, 신재하는 자신의 비밀을 아는 정지훈이 지켜야 하는 사람이 임지연(라시온 역)임을 알게 돼 흥미롭다는 듯 미소 지어 긴장감을 높였다.


라시온은 이재상이 최면수사를 자처하며 평행세계가 존재한다며 두 사람이 부부였다고 주장하자 크게 당황하며 "미쳤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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