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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엄현경은 37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임에도 지친 모습 없이???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22 07:30:02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첫 방송된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극본 박정화/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로고스 필름) 측이 공감으로 꽉 채운 5분 하이라이트를 공개하며 기대를 뜨겁게 달궜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언제나 ‘맑음’일 것만 같았던 청일전자와 말단경리 이선심(이혜리 분)의 평범한 일상에서 시작된다.


뭐만 했다 하면 ‘미쓰리’를 찾아대는 직원들부터 까칠한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의 ‘버럭’까지, 짠내를 유발하는 극한 청춘 이선심의 하루가 공감을 자극한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지만,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는 미쓰리. 그를 향한 구지나(엄현경 분)의 달콤한 유혹이 심상치 않다.


“찌질한 ‘미쓰리’는 때려치우고, 당당한 주식 부자 이선심으로 거듭나란 의미로 내 주식의 딱 반을 너한테 넘길게”라는 구지나의 말 한마디에 회사의 주주로 거듭난 이선심이지만, 행복을 누릴 새도 없이 찾아든 청일전자의 위기에 파란만장 미쓰리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엄현경은 37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임에도 지친 모습 없이 환한 미소로 스태프들과 안부를 물으며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협력업체인 청일전자를 살린다는 명목하에 파견된 ‘TM전자’ 박도준(차서원)의 등장도 흥미진진하다.


직원들의 정리해고도 불사하겠다는 냉철한 판단력의 박도준과 불같은 성격의 유진욱 부장의 팽팽한 대립 구도 역시 극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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