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107회에서는 방송 2년 만에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 전 마지막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도시어부'가 2년 동안 쉼 없이 달려왔는데 한 번 쯤 쉬어갈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 오늘이 도시어부 시즌1의 마지막 촬영"이라고 밝혔다.
길고 긴 사투 끝에 이덕화가 낚은 건 잉어였다.
3연속 잉어를 잡은 이덕화는 손이 떨릴 정도로 낚시대를 잡고 버텼다.
이날은 낚싯대가 날아갈 정도의 초특급 강풍이 불어 닥쳐 파란만장한 엔딩 낚시를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