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방송된 MBN-드라맥스 ‘우아한가(家)’ 7회에서는 TOP팀의 정혜인(이경아)이 오승은(최나리)의 약점을 갖고 MC그룹의 지분을 포기하게끔 설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제국은 권준혁(권혁현)을 통해 허윤도가 15년 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정보를 얻게 됐다.
한제국은 “사망한 사람이 어떻게 살아 있어? 허 변호사가 부활이라도 했다는 건가?”라며 당황했고 권준혁은 “확인해 본 결과 사망신고는 모친만 돼 있고 허 변호사는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라고 했다.
이와 관련 ‘살인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뭉친 임수향-이장우가 갑작스러운 ‘터치’로 볼이 발그레해진 ‘버스정류장 눈 맞춤’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석희와 허윤도가 인적 드문 버스정류장에서 서로의 곁을 지키는 모습이 담겼다.
모석희가 허윤도의 어깨가 축 처진 모습을 보고는 갑자기 다가서서 볼을 부여잡고, 이에 당황해 모석희를 빤히 바라보던 허윤도는 시선을 피하고 만다.
19일 오후 11시 방영 예정인 8회 예고에서는 오승은이 극강의 분노를 터트리며 오열하는 장면과 MC그룹 막내아들의 친부가 밝혀지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