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핫이슈

김희라는 지난 2000년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인생다큐마이웨이”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22 04:36:21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김희라의 인생이야기가 담겼다.


김희라는 지난 2000년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아내 김수연의 도움을 받아 생활하고 있었다.


영화에서 화려한 액션이 장기였던 그는 뇌졸중 후유증으로 팔, 다리를 온전히 쓰질 못했다.


김희라의 부인은 "신혼 초부터 시작된 남편의 외도는 열 손가락으로 셀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머리카락 수로 세어야 할 정도"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김수연은 “(김희라와) 떨어져 있는 기간이 12, 13년 됐다. 그 기간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봤다”며 “전화는 제가 매일 했다.


12, 13년 못 본 것이면 지금 생각했을 때 이혼한 거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 난 벌써 이혼했다.


서류는 아니어도 그냥 이혼한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수연씨는 가정을 지키고자 남편의 외도도 눈 감아야 했던 아픔도 털어놨으며, 미국에서 10년 넘게 아이를 키우다 남편의 뇌졸중 소식으로 곧바로 귀국했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