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엔 먼발치에서도 동백을 따라다니는 용식의 모습이 담겼다.

꽂히면 직진인 용식의 행동력은 해가 질 때까지 계속된다.

그런데 앞서가는 동백을 바라보는 용식의 눈빛에는 걱정도 담겨있는 듯하다.

첫 방송된 '동백 꽃 필 무렵'에는 공효진과 강하늘의 첫만남이 공개됐다.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높아진 터. 제작진은 두 사람의 첫 만남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과 강하늘 외에도 김지석, 오정세, 염혜란, 고두심, 손담비 등이 출연해 열연 중이다.

위 영상에서도 급기야 용식은 "우리 쩌거 해요. 동백씨랑 필구 편, 대놓고 들어도 되죠?"라고까지 직진을 예고했다.

밤, 어디서도 본적 없었던 폭격형 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입덕 게이트를 활짝 열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