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일 방송된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자취 1개월차 풋풋한 자취생 권나라가 자신의 친여동생들을 소개,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으로 금요일 밤을 환하고 밝게 비춘다.
그녀는 친동생들과 PC방에서 완전체로 모여 자유분방하고 편한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한다.
현실 자매만이 연출할 수 있는 허물없는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따뜻한 미소를 짓게 한다고.
한 프로그램에서 권나라는 "막내 동생이 제 메이크업 담당"이라며 "촬영을 다했는데 좀 추웠다. 그런데 동생이 나 대신 권병철 선배님에게 핫팩을 건넸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진솔한 모습으로 함께 유쾌한 시간을 가질 권나라와 매력 만점 동생들의 ‘현실 자매 타임’은 안방 극장에 공감성 웃음 파도를 몰고 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