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문근영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불러일으키며 다시 한번 문근영 효과를 보여줬다.
문근영은 ‘선녀들-리턴즈’ 4회-5회에서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와 함께 천년의 고도 경주로 배움 여행을 떠났다.
‘선녀들’이 첫 번째로 찾은 곳은 황룡사 9층 목탑의 터였다.
몽골의 침략으로 불타 없어진 황룡사 9층 목탑은 아파트 25층 높이의 위용을 자랑, 당시 신라인들의 놀라운 기술력을 짐작하게 했다.
멤버들은 다시는 볼 수 없는 그 모습을 상상하며, 저마다 안타까움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