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6일 방송된 MBC every1 ‘도시경찰 : KCSI'에서는 주거침입 사건현장과 변사사건에 출동하는 신입 형사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피해자 자택을 감식하기 위해 출동한 천정명은 “CCTV가 다 돼있습니다”라고 말했고 김민재는 “CCTV 다 달려있는데 왜 비밀 번호키를 누르지”라며 의아해했다.
박 반장이 “그걸 왜 이제 얘기해줘”라고 말하자 조재윤은 “이런 타입이시구나 잘 된 건 내 덕이고 실수한 건 남 탓하고”라며 웃었다.
다행히 이들은 무사히 과학수사대에 복귀할 수 있었다.
이태환과 조재윤은 고시텔 변사사건에 출동했다.
조재윤은 “가족 분들을 얼마나 슬플까 하는 감정이 이입이 된다 슬퍼요”라면서 착잡한 마음으로 출동했다.
이태환과 조재윤은 부패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코마개를 챙긴 후 출동했다.
감식을 진행한 조재윤은 “두 평도 안 되는 공간에 창문이 없고, 현관문이 철저하게 닫혀져있는 밀폐된 공간이었다”고 현장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