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핫이슈

“달리는 조사관” 처음 끓어오르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21 09:56:05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8일 첫 방송되는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이 유력 대선 후보 성추행 사건을 날카롭게 파헤칠 한윤서(이요원 분)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요원은 철저하게 중립을 지키는 원칙주의 조사관 ‘한윤서’로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절제된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갈 이요원은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인권’이라는 주제를 토대로 하는 드라마인 만큼,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하나의 사건에 대한 서로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사건을 해결하고 국민의 인권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조사관들의 활약도 좋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달리는 조사관’은 살다 보면 누구나 겪어 봤거나, 공감하게 되는 ‘인권과 ‘권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사이다 이야기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니, 18일 밤 11시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로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한 최귀화는 인권증진위원회에 파견된 검사 출신 행동파 조사관 ‘배홍태’를 맡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거침없이 직진하는 최귀화는 “‘달리는 조사관’은 뚝배기 같은 드라마다.


처음 끓어오르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한 번 끓기 시작하면 그 열기가 오래가는 이야기로 꽉 채워진 드라마”라며 각별한 애정이 담긴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이어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와 배우들의 열연을 맛볼 수 있다.


모든 이야기를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한다.


특히, 첫 방송부터 놓치지 않고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성추행 사건이 세상에 드러나며 또 다른 진정사건의 도화선이 된다. 드러난 사실만을 가지고 조사하는 원칙주의 조사관 한윤서와 ‘비인권검사’로 낙인찍혀 인권증진위원회에 강제 파견된 행동파 조사관 배홍태(최귀화 분)가 마주할 첫 사건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달리는 조사관’ 제작진은 “이날 첫 방송에서는 성추행 사건을 둘러싼 진정인과 피진정인의 첨예한 대립이 그려졌다. 혼란스러운 진실 공방 속에서 묵묵히 증거를 찾아 나서는 한윤서의 사이다 활약과 열혈 조사관 배홍태와의 만남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엄친아 사무관 ‘부지훈’ 역을 맡아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할 김주영은 “우리는 오늘도 달린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인권을 위해 언제 어디나 달려가는 달리는 조사관! 억울한 이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아파하며 그들의 고통을 절반으로, 기쁨은 두 배로 이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권조사관들의 이야기다”라고 강조했다.


“같이 소통하고 공감할 준비가 되신 시청자 여러분을 9월 18일 밤 11시에 초대한다. 함께 달려보아요~!”라는 센스 넘치는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