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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김사부˝ 것일지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21 08:13:09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20년 1월에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방영, 27.6%라는 놀라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낭만닥터 김사부'의 두 번째 시즌.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이야기로, 인생을 통째로 다시 생각하게 된 '노력형 공부천재'와 행복을 믿지 않는 시니컬한 '타고난 수술천재' 외과 펠로우 2년차들이 한때 '신의 손'이라 불렸던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를 만나게 되면서 인생의 '진짜 낭만'을 배워가는 내용이 담긴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은 가슴이 뜨거워지는 공감 메시지를 전달하며 방영 내내 ‘신드롬적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던 상황. 더욱이 시즌1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뭉클한 이야기와 오롯이 감정이 이입되는 생생한 캐릭터들의 힘이 발휘되면서 27.6%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성경, 안효섭이 '낭만닥터 김사부' 핵심인 김사부 역 한석규와 힘을 합칠 새로운 의사로 합류하면서, 한석규-이성경-안효섭의 환상적인 트리플 캐스팅을 완성, 기대감을 폭등시키고 있다.


우선 한석규는 시즌1에서 맡았던 본명은 부용주, 국내 유일의 트리플 보드 외과의이자 한때 신의 손으로 불렸던 남자였지만 지금은 스스로를 '낭만닥터'라 칭하며 간판 불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돌담병원'을 지키고 있는 은둔 괴짜 의사 김사부 역을 맡았다.


최근 심리 스릴러 드라마 '왓쳐'와 영화 '우상'에서 강렬한 열연을 펼치며 명품 배우로서의 흔들림 없는 입지를 증명한 한석규가 다시 한 번 탄생시킬 김사부의 '낭만'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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