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8일 오전 방송한 KBS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무대 코너로 꾸며졌다.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방송인 황기순과 김혜영, 가수 김상희가 패널로 함께 했다.
가수 김상희는 1943년생으로 올해 나이 77세다.
1961년 가수로 데뷔해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대머리 총각', '울산 큰 애기' 등의 히트곡을 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노래란 그 사람의 흔적이 남는 법이다. 서지안 스타일로 애절하게 상대의 가슴을 울리며 아주 잘 불렀다”고 칭찬하고 “앞으로 나갈 길이 아주 탄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