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난주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고 밝히며 하차 방송을 한 바 있다.
방송에서 이효리는 "얼마 전에 다른 부부를 만나서 이혼 이야기를 나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은 "내가 바람 피면 이혼이지만, 자기가(이효리) 바람을 피워도 다시 돌아올 것이니 기다려라. 참고 살아야 한다(는 말이다)"라며 "기가 막히지 않냐"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현이 이를 거부, 막무가내식으로 2억 4천만 원이라는 하자보수금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동상이몽2’ 제작진에게 “편파·과장·허위방송에 대한 사과를 하고, 더 이상 방송에서 윤상현의 일방적 주장을 방송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