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핫이슈

아스달 연대기… 모모족과 마주쳐 위기를???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20 14:49:02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5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아고족의 묘씨 전사들이 태씨 사람들에게 잡혀있던 은섬(송중기 분)과 노예들을 구출한 뒤, 새로운 관계가 형성되며 ‘미루솔’이라는 은섬의 새로운 조력자의 탄생이 예고됐다.


달새는 바도루(태원석 분)와 함께 돌아오지 않는 은섬을 찾아 나서던 길에 모모족과 마주쳐 위기를 맞았다.


모모족의 깃발에 그려진 문양이 이그트 표식이라는 것을 떠올려내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고, 은섬을 찾고자 동행하게 됐다.


우연히 마주한 연발(최영준 분)로부터 은섬이 현재 들어가선 안 될 아고족의 땅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에게 가기 위해 태알하는 흰산의 전사들을 칼로 베기 시작했다.


독기 가득한 눈빛으로 처절하게 싸움을 이어갔고,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상황에서도 타곤을 걱정했다.


피로 얼룩진 채 서로를 마주한 타곤과 태알하는 부둥켜안으며 눈물을 쏟았다.


아스달의 아라문해슬라도 이방인이었습니다”라고 은섬의 편을 다시 한 번 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나이신기께서 전하셨다는 말. 먼저 베풀라. 먼저 다른 씨족의 노예를 구출하여 돌려주고, 은혜를 받은 씨족은 똑같이 그리하라. 그리되면 정말로 아고족은 이 똥 같은 상황을 벗어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라며 은섬의 말에 힘을 보탰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은섬을 ‘폭포의 심판’에 넘기자는 의견이 나오자, 미루솔은 심판의 신성함을 범한다는 꾸지람을 들으면서도 “그건 그냥 죽이자는 이야기잖아요”라며 장로들 앞에 나서 끝까지 은섬을 감싸 눈길을 끌었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