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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세 가지 태극기함 모두 매력적으로~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20 12:55:01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5일 오후에 방송된 MBC '같이펀딩'에서는 유준상이 펀딩 시작을 알렸다.


시청자 및 펀딩 참여자들은 동시 접속으로 인한 사이트 지연에도 태극기함을 구매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고, 준비된 수량이 마감된 후에는 다음을 기약하며 ‘같이 하고 싶다’는 뜻을 보여줬다.


세 가지 태극기함 모두 매력적으로 완성된 상황. 유준상은 셋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선택을 앞두고 깊은 고민을 했다.


최종 태극기함 디자인은 삼각대형이었다.


유준상과 함께 태극기함을 완성한 이석우 디자이너는 “밖에도 달 수 있고 태극기를 못 다는 환경이라고 하면 실내에서라도 의미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봤다. 가격과 제작시간 제작의 합리성의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발상의 전환이 새로운 태극기함을 완성한 것이다.


스튜디오에서 최종 결정된 삼각대형 태극기함이 공개됐다.


유준상은 화백 박대성에게 개코, 데프콘, 비와이와 그들의 이름을 소개해주자 우스꽝스러운 이름에 웃음을 자아냈다.


유준상과 비와이 데프콘 개코 등은 박대성 화백을 찾아 프로젝트를 함께 할 것을 제안했다.


박대성 화백의 기백이 담긴 붓글씨가 완성 됐다.


15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 5회에서는 유준상의 태극기함 프로젝트 최종 디자인이 공개됐다.


유준상은 완성된 태극기함을 안고 태극기 제조 업체를 찾아 함께 태극기함 프로젝트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스승이자 아버지처럼 모시는 소산 박대성 화백을 찾아가 아주 특별한 태극기함을 제작했다.


태극기함을 20년 전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하면서도 부부는 자긍심과 목표를 가지고 태극기를 만들어 감동을 선사했다.


이윤은 적지만 지속해서 완성도 높은 태극기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완창산업 사장님은 태극기가 중국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생산된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중국산을 쓰라고 하는 데 안 쓴다. 팔려고 태극기를 만드는 건 아니지 않나. 만들려고 만드는 거지”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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