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6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네 번째 여행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규현은 "내가 여행에서 설명을 하는 게 평가가 좋더라"라며 "오늘 여행은 규규절절 투어다"라고 말했다.
규현이 여행지에서 설명을 할 때마다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
규현의 첫번째 장소 현지 유명 중국식 맛집에 도착했다.
규현은 "기네스 폭립이 제일 유명하다"며 다양한 음식을 주문했다.
규현은 '규규절절' 콘셉트에 맞게 "쿠알라룸푸르에 중국계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지 그 배경 부터 설명하겠다"라며 기나긴 설명을 이어나갔다.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고 멤버들이 모두 맛있게 먹었다.
시그니처 메뉴 '흑맥주 폭립'을 먹고 멤버들은 "숯불 양념 갈비 맛이다"라며 만족해 했다.
박명수는 "말레이시아 오시면 꼭 이곳을 들러야 한다"라며 추천했다.
다음으로 이동한 여행지는 역사적인 랜드마크가 총집합한 메르데카 광장이었다.
규현은 "1967년 8월 31일에 말레이시아가 독립했다. 이 곳에서 독립을 선언했다"라며 "게양대를 북한이 만들어서 선물해줬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폭립을 맛 본 츄는 "한국에 파는 갈비찜 맛이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돼지고기인데 식감이 너무 쫄깃쫄깃하다. 달달하고 짭짤한 돼지 갈비맛"이라고 평가했다.
샘 오취리는 "신기한 게 말레이시아 음식이 한식과 비주얼이 너무 비슷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