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14kg 감량했다고 밝혔다.
손준호는 뮤지컬 공연을 위해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손준호는 "살을 급격하게 빼다보니 어지러웠다"며 "다이어트 유지를 4개월 간 하였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손준호의 아내 김소현은 살을 뺀 남편에 대해 깜짝 폭로를 했다.
김소현은 "살을 잃은 대신에 화를 얻었다"며 "저한테 화를 많이 낸다"고 말했다.
“4개월간 유지하고 있는데, 탄력이 생겨 좋다”라며 다이어트의 장점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