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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에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똥강아지들’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19 15:48:01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방송에는 아침부터 시작된 둘째 조이와 셋째 실로의 육탄전(?)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현실 남매의 일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었다.


둘째 딸 조이 머리 묶기에 나선 동근 아빠는 조이가 원하는 스타일을 완성하지 못해 진땀을 뺐고 전쟁 같은 현실 육아 모습에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부쩍 자란 모습으로 TV에 돌아온 조이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함께 여전히 귀여운 외모로 설렘을 유발한다.


평소 아이들의 스타일링을 하는 박가람은 집에서 미키의 미용까지 직접 해주며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한다.


양동근 가족이 8년간 키우고 있는 반려견 미키의 또 다른 사연이 공개된다.


올해 10살인 노견 미키는 차분하고 해탈한 듯한 모습으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스튜디오 녹화 중 양동근은 미키가 유기견 출신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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