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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이름이 바로 신난숙라고라며 고백하듯 이야기한다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19 14:45:16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전날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에서는 은동주(한지혜 분)가 사비나(오지은 분), 신난숙(정영주 분)과 3자대면을 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주는 자신의 엄마 이름이 신난숙이라고 김순화 목사가 알려줬다고 말을 하자, 난숙은 “니가 그렇게 엄마라고 애타게 찾던 신난숙이 누군 줄 알아? 바로 나야! 내 한국 이름이 바로 신난숙라고”라며 고백하듯 이야기한다.


계속 믿을 수 없는 동주는 아니라며 벌떡 일어서서 우기듯 이야기를 하자, 난숙 또한 버럭하며 “그래! 김순화 목사 만났어! 니 얘기를 하더라! 내가 니 엄마인 줄 알고 애타게 찾고 있다고! 난 그 때 분명히 밝혔어! 나한테 잃어버린 딸 따위 없다고!!! 목사가 너한테 그렇게 말했다면 그건 니가 하도 불쌍해서 기억이라도 붙잡고 살라고 배려한거야!”라며 냉정하게 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필승은 "과거에 대해서 더이상 찾지마 그냥 우리만 생각하자 나는 자신있어"라며 은동주에게 고백했다.


은동주는 "달라진거 아무것도 없다. 나는 아직도 교통사고나는 꿈을 꾼다. 내가 뺑소니 범인의 딸일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차필승은 상관없다고 답했다.


은동주는 "저 그럼 형사님만 믿고 갈게요. 과거따위 필요없다. 이제부터 나로 새롭게 살거다. 은동주가 아니라 내 자신으로"라며 차필승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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