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방송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도티는 고민 해결사로 맹활약한다.
의뢰인은 “오빠 때문에 매출에도 영향이 있다. 평소보다 50%정도 그렇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동업을 하게 된 계기는 오빠에게 100만원을 빌려줬지만, 오빠가 그 돈을 갚지 않아 확인을 해보니 17년간 일을 해도 모은 돈이 없던 상황. 의뢰인은 “오빠가 취미 생활에 모든 돈을 다 사용해서 모은 것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도티는 “나이가 들면서 설렘을 잃어가는 것 같은데, 어머니는 매일매일 새로운 설렘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것이 보기 좋다”며 어머니의 마음도 십분 이해하는 등 공감 대통령으로 맹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