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은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3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져왔다.
시한부를 선고 받았던 모친 선자(김해숙)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이후 가족 여행을 떠나며 남은 시간을 소중한 추억들로 만들어갔다.
종영을 단 2회 앞둔 시점에서 강미리가 또 어떤 방식으로 행복을 찾아가고 안정적인 미래를 구축해나갈지 기대가 집중되면서 최종회를 향한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