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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서 승리를 하게~ ‘V 1’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18 14:19:02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V-1’ 우주소녀 연정, 비너스 정다경, 소나무 하이디가 한 조가 되어 2라운드 죽음의 조가 탄생됐다.


방송에서 비너스 정다경, 위키미키 지수연, 소나무 하이디가 승리하면서 2라운드에 안착했고 이번 방송 첫 번째 순서로 구구단 나영과 체리블렛 해윤이 대결한 가운데 해윤이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얻어서 승리를 하게 됐다.


 


최유정은 헤이즈의 'And July'를 대결곡으로 선곡했다.


최유정은 "연습생 때 상처된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너는 이것도 저것도 애매해, 뭐 하나 널 내세워서 보여줄 게 없는 거 같아' (이 말과 함께) 연습생에서 떨어질 뻔했다. 그동안 제가 짧게 짧게 보여드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이번 기회로) 제 목소리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무대의 목표를 드러냈다.


민트 조는 체리블렛 해윤, 위키미키 지수연 드림캐쳐 시연, 핑크 조는 우주소녀 연정, 비너스 정다경,


강호동은 “현우 씨는 누구를 선택했냐?”라고 했고 현우는 당황한 표정으로 카더가든에게 “왜 말했냐?”라고 물으며 웃음을 줬다. 유연정과 서령은 65대 33으로 유연정이 승리를 하게 됐고 서령은 “조금 슬프지만 첫 무대이다. 앞으로 무대에 서 노래를 부를 날이 더 많기에 노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패배 소감을 말했다. 


무대를 마친 최유정은 긴장이 풀리며 눈물을 흘렸다.


최유정은 "왜 눈물이 나지"라며 스스로 의아해하면서도 "너무 부담을 느껴서 그런 것 같다. 긴장이 풀렸다. 다들 보컬 위주로 하는 분들. 전 그런 게 아니라 부담이 컸다."며 그동안 느껴왔던 무게감을 한차례 내려놨다.


지수연은 최유정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위로했다.


최유정 역시 "지수연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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