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육대’는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부분은 여자 아이돌들의 투구 결승전에서 금은동 메달이 확정되는 순간으로 강속구에게 주는 MVP로는 ITZY의 예지가, 투구 폼을 기준으로 한 금메달은 체리블렛의 지원이 차지했다.
‘아육대’는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이 6부가 2.3%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전 회차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남녀 계주를 비롯해 신설 종목에서 흥미진진한 게임을 펼치며 새로운 스타들의 탄생을 알렸다.
NCT DREAM은 신설 종목인 e-스포츠 모바일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했다.
개인전에서는 서로 맞대결을 펼치는 일명 팀킬로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냈지만, 팀전에서는 환상적인 팀플레이로 총 47킬 중 19킬을 해내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워 ‘돌격대장’이라는 애칭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