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그동안 ‘더콜2’와 ‘소유 패밀리’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하다. 이후에도 또 다른 색깔의 장르를 담은 곡과 무대로 팬들을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그루브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행주, 박재정의 보컬과 랩으로 시작된 '썸 비슷한' 무대는 소유의 섹시하고 매혹적인 목소리와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호소력 짙은 음색과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 분위기 넘치는 안무는 매력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배가시켰다.

소유는 ‘소유 패밀리’의 수장으로서 노을, 딘딘, 행주, 박재정과 함께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처럼 ‘더콜2’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막힘 없이 소화하며 '콜라보 여신'의 존재감을 확고히 한 소유는 1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