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5일 방송된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는 힙합 대부이자 33년차 배우인 양동근과 함께 미모의 아내 박가람부터 일곱 살 양준서, 다섯 살 양조이, 세 살 양실로, 반려견 미키까지 등장한다.
조이는 "아니오"라고 말했다.
상황이 악화되자 양동근이 나서 실로에게 "이건 여자들이 쓰는 거야"라고 달랬다.
실로는 잠시 차분한 듯 보였지만 이내 조이를 보며 소리를 질렀고 이 모습을 미키가 멀리 떨어져 지켜봤다.
평소 아이들 스타일링을 해주는 아내 박가람은 집에서 미키 미용까지 직접 해주는 모습으로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