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 진행됐다.
방송에선 참가자 김보경 씨가 주목을 받았다.
김보경 씨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MC 송해의 어깨 위에 손을 올리는 등 능청스러운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김보경 씨는 "반도체를 공부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학사, 석사를 취득했고, 미국에 있는 듀크대학교에서 공부하기 위해 출국하게 됐다"라며 "출국 전에 이 자리에서 가족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듀크대학교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더럼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로 미국 남부를 대표하는 명문 학교 가운데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