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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분들이 어디 갔냐고 물어보더라라고?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17 15:18:01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명품배우 김응수, 김상호, 박해수, 이창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해수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후 바쁘게 생활했다. 영화도 찍었다. 근데 주변 분들이 어디 갔냐고 물어보더라"라고 말했다.


MC유재석은 "굉장히 과묵하다고 생각했는데 스스로 재밌는 스타일이라고 하더라"라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다음으로 ‘해투4’에 처음 출연한 박해수의 남다른 예능감이 눈길을 끌기도. 박해수는 그간 쉽게 보여주지 않았던 성대모사 개인기를 선보였다.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박해수의 한석규 따라잡기는 듣는 이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을 정도였다.


박해수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끝나고 제 소식을 듣기 힘들었을 거다. 그동안 영화촬영 중이었다. 굉장히 바쁘게 지냈는데 연극계에서는 '연극 그만뒀나?'라고 하고 방송계에서는 '연극으로 돌아갔구나'하더라"라고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박해수는 "샤워하고 나와서 거울을 닦으며 자기 주문을 한다"며 "너 오늘 괜찮다"고 말했다.


김응수는 김상호에게 "머리난다 머리난다라고 주문해라"라며 "1년 후 콩나물 시루가 된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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