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4일 ‘배가본드’ 측은 이승기, 배수지가 작품에 대한 열의를 가동했던 대본&모니터링 현장을 공개했다.
이승기와 배수지의 심쿵 모먼트도 포착됐다.
모로코 현지에서 고난도 액션신을 소화한 이후다.
둘은 대기 도중 눈이 마주치자, 환한 미소를 나눴다.
이와 관련 이승기와 배수지가 초집중 모드로 대본을 체크하고 서로 연기 호흡을 맞추는가 하면 감독 및 스태프와 함께 작품과 연기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촬영 장면을 끊임없이 모니터링 하는 등 열공 모드에 빠진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승기와 배수지는 모로코 현지에서 고난도 액션신을 소화한 후 잠시 찾아온 쉬는 시간도 기꺼이 반납한 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열정을 터트렸다.
진지한 얼굴로 대본을 보며 각자의 분량을 체크한 뒤 액션 동선과 연기 합을 맞추며 열의를 불태웠다고 한다.
더욱이 대기하던 중 눈이 마주치자 얼굴에 환한 웃음을 드리운 눈맞춤도 포착돼 보는 이의 미소를 절로 우러나게 했다.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집필한다.
유인식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세 사람은 '자이언트', '샐러리맨초한지', '돈의화신'에서 함께 했었다.
'배가본드'는 20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