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유동근이 전인화가 있는 전라남도 구례를 찾아오는 모습이 담겼다.
‘인화네 머슴’을 자처한 그는 현천마을 주민들을 위해 커피차를 마련하고, 직접 앞치마를 두른 채 ‘일일 바리스타’로 나섰다.
“같이 드시자”는 할머니들의 요청을 마다하지 않고, 마을회관에 커피 배달을 가 큰절을 올렸다.
송민호는 “어릴 적 아버지가 라면 끓여주실 때 항상 다진 마늘을 넣어주셨다”라며 향수의 맛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