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추석특집 tvN ‘V-1’에서는 강호동 진행으로 13일 첫방송을 한 V-1은 그룹 보컬 최강자를 꿈꾸는 12인의 본선 진출자가 1대 1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V-1’에서는 체리블렛 해윤, 위키미키 지수연, 드림캐쳐 시연, 우주소녀 연정, 비너스 정다경, 소나무 하이디가 2라운드를 앞두고 팀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다경은 “너무 가혹하다”라며 걱정을 표했고, 다른 참가자들 역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나영이 선택한 곡은 원더걸스의' Me, in' 으로 신중현의 미인(1974)를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재해석 작사, 작곡을 한 곡이다.
해윤은 연습생 생활을 4년 4개월의 긴 시간을 겪으면서 공감했던 에일리의 '눈물이 만을 훔쳐서'를 선택했다.
연정은 “제가 피하고 싶은 두 명과 떡하니 같은 조 됐다. 막막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