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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수미네 가족이 향한…? ‘최고의 한방’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16 17:41:00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일한 만큼 기부하는 수미네 식당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른 아침부터 수미네 가족이 향한 곳은 신사동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들은 이날 아르바이트로 번 인건비 전부를 기부금으로 내기로 했다.


4인방이 직접 개발한 파스타 중 2개의 메뉴를 선정해 판매하기로 했다.


레스토랑 사장과 셰프, 특별 게스트 솔비 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운데 김수미의 묵은지 파스타와 이상민의 진미채 파스타가 최종 메뉴로 채택됐다.


탁재훈은 직접 준비한 '돌림판 이벤트'로 손님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민 랩 듣기' '김수미 엄마에게 욕 듣기' 등 기상천외한 '돌림판 메뉴'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


모든 영업이 끝난 후 김수미와 세 아들은 묵묵히 일을 도운 솔비에게 고마워하면서도 "오늘 저녁 알바는 중식당"이라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김수미는 묵은지를 따로 건졌다.


묵은지를 너무 오래 볶으면 아삭함이 사라지기 때문.


며칠 후 이들은 첫 장학금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카페 알바생을 만나러 커피숍으로 향했다.


새 프로그램의 촬영인 척 카페에 들어온 이들은 알바생이 일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봤다.


한 손님이 항의를 하며 언성을 높였다.


정의감이 불타오른 김수미는 “내가 참견할 일은 아닌데”라며 두 사람에 다가가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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