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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텃밭에 나간 김진우와 송민호는 난생 처음?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16 09:42:07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4일 방송는 ‘자연스럽게’에서는 김종민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은지원이 혼자 있는 ‘워니미니 하우스’에 위너 김진우, 송민호가 손님으로 등장한다.


텃밭에 나간 김진우와 송민호는 난생 처음 보는 ‘엉덩이 방석’을 장착하고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했다.


이들은 서툰 가지 따기 실력으로 화자 할머니에게 “가지를 딱 잡고 따야지”라는 핀잔을 들으면서도 “소원 중의 하나였어요”라며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송민호는 “김부각을 마지막에 넣으려고 했다”며 급히 김부각을 뜯어 볶음밥게 뿌렸고, 이에 은지원은 “그러면 그냥 맨밥에 김부각을 넣어 먹었으면 됐잖아?”라고 물었다.


송민호는 “그래도 식감이 다르다”며 꿋꿋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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