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 방송된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9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8%달성,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4%를 기록, 거침없는 시청률 질주로 종편·지상파 종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독주를 이어가며 미친 대세력을 입증했다.
‘뽕남매’는 호텔 디너쇼에 참석하게 됐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어르신들의 칠순잔치를 진행하게 된 것.
자리에 모인 많은 어르신들은 송가인이 등장하자 환호를 보냈다.
송가인은 수학 성적은 가리고자 애썼다.
붐은 “수학 성적 볼 거면 ‘가’”라고 말하며 송가인의 성적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모교 탐방을 무사히 마친 후 붐은 송가인에게 중요한 프로젝트가 기다리고 있다며 송가인을 호텔로 데려가, ‘송가인 디너쇼’ 소식을 알렸다.
송가인은 생애 첫 디너쇼 소식에 한 번, 지난번 칠순, 팔순 잔치를 해드리고 싶다고 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던 붐의 배려심에 또 한 번 놀라워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