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연애의 참견2’ 서장훈의 분노가 안방극장까지 고스란히 전달된다.
남자친구 역시 이 연락을 거절하지 못하고 무리한 부탁까지도 모두 받아준다는 것.
이처럼 사랑하는 여자친구와의 사이마저 위태롭게 만들만큼 거침없는 그의 정체에 스튜디오 역시 발칵 뒤집었다고 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연 초반 참견러들을 취향 저격했던 여자친구의 고백과는 달리 점점 평정심을 잃게 만든 그녀의 행각은 참견러들을 분노케 한다고. 이에 한혜진은 “죄송해요. 2부 출연료는 안 받을게요”라며 참견 포기 선언을 해 사연의 전말이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저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