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오후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111회에서는 괌 여행을 위해 옷을 준비한 김원중, 곽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시골살이에 나섰고, 이날 박민정은 고기와 짜장면을 좋아하는 조현재를 위해 갈비파티를 준비했다.
박민정은 “그 동안 내가 오빠한테 너무 신경을 못 써준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갑작스러운 아내의 눈물에 조현재는 당황해하며 그녀를 위로했고, 박민정은 “짜장면도 있다”고 말했다.
예상하지 못한 메뉴에 조현재는 기뻐했다.
1987년생인 김원중의 나이는 33세. 1990년생으로 30세인 곽지영과는 세 살 차이가 난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지난해 5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