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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사람의 호흡을 기대케…?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15 08:24:09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청일전자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한다.


카메라를 향해 따뜻한 미소를 건네다가도, 이내 마주 보며 환한 웃음을 짓는 이혜리와 김상경의 유쾌한 시너지는 극을 이끌어갈 두 사람의 호흡을 기대케 한다.


공개된 예고편은 바람 잘 날 없는 ‘청일전자’에 한바탕 폭풍이 휩쓸고 간 듯 혼란스러운 직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위태로운 상황에 이곳저곳에서 ‘사장’을 찾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직원들은 웬일인지 ‘미쓰리’ 이선심의 등을 떠민다.


하루아침에 사장이 된 이선심이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사이, 눈치 없는 명인호(김기남 분) 대리가 “후임 사장님이십니다”라며 세상 해맑게 인사를 건넨다.


영상 속 아수라장이 된 ‘청일전자’의 풍경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우리가 부도냈냐? 그런데 왜 행패야!”라고 분노하는 유진욱 부장에 협력사 사장은 “어떻게 될지 뻔하니까 이러는 거 아니냐고!”라며 울분을 토한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 순수한 말단경리 이선심(이혜리 분)과 까칠한 상사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을 비롯한 ‘청일전자’ 직원들이 망하기 일보 직전의 회사를 살리기 위해 극한의 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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