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전현무, 이특, 트와이스 다현의 사회로 10주년 특집이 펼쳐졌다.
아육대의 꽃이라 불리는 양궁 경기가 시작됐고 특별 중계자에 나선 승희가 전현무에게 "명장면이 있냐"고 물었다.
2라운드로는 아스트로 라키와 골드차일드 이장준이 시합을 겨뤘다.
이태현 해설위원은 “ 라키는 강한 허리 근육으로 넘기는 걸 버티면서 역으로 이장준을 넘겼다”며 극찬했다.
정예인 역시 10점으로 시작하며 침착하게 대적했다.
쯔위는 연달아 세 번 9점을 쏘며 최종 10점-9점-9점-9점을, 정예인은 10점-8점-8점-6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